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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록 ㈔한국천사운동중앙회 이사장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희망 선물” ‘천사운동’ 하남서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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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10-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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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록 ㈔한국천사운동중앙회 이사장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희망 선물” ‘천사운동’ 하남서 날개 달았다

유일한 전국 법인으로 ‘우뚝’
13년째 소외계층 발굴·지원
“더 촘촘한 안전망 구축 모색”
▲ 임재록 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 이사장1
하남 지역을 연고로 10년 넘게 정부의 손길의 닿지 않는 소외계층을 발굴ㆍ재정적 지원을 해 온 복지가가 복지안전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나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임재록 ㈔한국천사운동중앙회 이사장(70)은 지난 5일 하남시 신장동 본부에서 현판식을 하고 정식 ㈔한국천사운동중앙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현판 행사에는 울산ㆍ광주ㆍ청주ㆍ창원 등 지역 본부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단위 법인인가(종전 경기도 법인)를 받고, 하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전국 법인으로 우뚝 세웠다. 한국천사운동중앙회는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11명과 감사 2명 등 총 13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으며 향후 강릉과 부산, 대구, 온양, 군산, 경산, 제주도 등으로 지부 설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임 이사장은 2005년 하남시 신장동에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를 발족해 줄곧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활동을 펼쳐왔다.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는 지난해까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제도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약 12억5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하남시 사회복지 부문에서 발자취를 남겼다.

 

임 이사장은 “한국천사운동중앙회는 빈곤과 고독,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사회적 지원을 통해 더불어 건강한 사회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자립의지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했다”면서 “기본적인 의식주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울타리를 마련, 나아가 자아개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지원을 통해 재기의 가능성을 열어 주고 싶어 조직을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사는 삶을 모토로 취약계층에 재능기부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참여자를 모집 유도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자발적 참여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관단체와 상담, 강습, 현장지원을 통해 다각도로 활성화 된 맞춤형 복지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문화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무조건 퍼 주기만 하는 복지개념에서 벗어나 자율형 복지를 통한 사회적 자립지원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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