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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3-05-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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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이 12시간을 보내야 하는 진희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낯선 한국땅에서 아버지를 여의고 살아가는 진희]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진희(가명)는 강원도 탄광촌에 살고 있습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무럭무럭 자라던 진희는 작년 3살이 되던 해 아빠를 여의었습니다.
경비일을 하던 진희의 아빠는 심장파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진희의 엄마 은지씨는 떠난 남편의 빚과 함께 낯선 땅 한국에 딸과 단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엄마 없는 시간 동안 남겨진 진희의 위험한 하루]
아직 젊지만 한국말이 서투르고 배운 것이 많지 않은 은지씨가 낯선 한국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12시간 식당에서 일하는 일용직뿐입니다. 은지씨의 사정을 아는 유일한 사람인 베트남의 친정 어머니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은지씨를 위해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고, 건강까지 좋지 않아 진희의 양육을 제대로 책임질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얼마 전 진희는 크게 열병을 앓았지만 한국말이 서툴고 양육에 대한 지식이 없는 외할머니의 미숙한 대처로 제때 병원에 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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